[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어 마이 프렌즈' 유민호(이광수)가 엄마 조희자(김혜자)와 이성재(주현)가 단 둘이 있는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9회에서는 아들 유민호는 엄마 조희자가 이성재와 집에서 단 둘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이성재가 악수를 청하지만 찡그린 얼굴로 고개만 까닥인 유민호는 이후 엄마에게 "친구만 해. 친구만. 자주 보지 말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조희자와 이성재는 단 둘이 여행을 떠나 유민호의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2022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일주일 만에 1000만 조회수 돌파 한편,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어 마이 프렌즈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