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어 마이 프렌즈 9회' 희자와 성재 꽁냥꽁냥 본 민호 "친구만 해" 못마땅

2016-06-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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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어 마이 프렌즈' 유민호(이광수)가 엄마 조희자(김혜자)와 이성재(주현)가 단 둘이 있는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했다.

1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9회에서는 아들 유민호는 엄마 조희자가 이성재와 집에서 단 둘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이성재가 악수를 청하지만 찡그린 얼굴로 고개만 까닥인 유민호는 이후 엄마에게 "친구만 해. 친구만. 자주 보지 말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조희자와 이성재는 단 둘이 여행을 떠나 유민호의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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