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구)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현재까지 자가혈시술을 받은 1461명중 1391명이 검사를 완료하였으며(채혈 1379명, 개별자료제출 12) 사망자를 제외한 미 검사자 38명과 리도카인 사용 시술자 166명중 56명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우편과 전화를 통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C형간염 집단감염 항체검사 종료에 대한 보도를 한 매체에서는 C형간염 항체검사를 "전체 1만5458명 중 8천700여 명인 55.3%만 검사를 완료한 상황에서 충분한 예고 없이 종료돼 부실 조사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