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제24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7일 정왕동 이마트 일원에서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가두캠페인과 함께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안전체험부스, 안전신문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시흥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정왕1동 주민센터 유관단체 등 8개 단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풍수해보험 가입 및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체험’이라는 주제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활 속의 안전 위협 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법 및 신고 방법 시연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시흥시청]

 시 관계자는 “안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그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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