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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30/20250130103010201563.jpg)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30일 오전 11시 승용차 기준 예상 소요시간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은 약 5시간 4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5시간 20분), 대구(4시간 40분), 광주(4시간), 강릉(3시간), 대전(2시간 10분)의 각각 귀경길 소요시간이 예측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까지 가는 데 예상되는 시간은 부산(7시간 40분), 울산(7시간 10분), 대구(6시간 40분), 광주(5시간), 강릉(2시간 50분), 대전(2시간 30분) 순으로 보여졌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은 9시에 비해 소요시간이 줄었지만, 강릉은 살짝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