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울산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김원기 대표의 무료 주식강연에는 300여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첫 강연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월 한번은 부산 벡스코에서도 계획되어 있지만, 울산과 먼 거리인 창원과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김원기 대표의 31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직강의 기회를 잡기 위해 붐볐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온 30~40대 여성뿐만 아니라 딸과 함께 온 모녀, 아빠와 아들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기준금리 1%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자리를 찾았다.
이날 아침 KTX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울산으로 왔다는 김기석(40)씨는 “지방은 서울에 비해 재테크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기사와 주식 서적을 통해 김원기 대표를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렇듯 ‘신가치투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식투자전문가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주식시장 개미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전국 무료 주식강연 투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선물과 함께 매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주식 강연회가 ‘행복 투어’라는 반응을 보이며 횟수가 더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울림>…베스트셀러 저자 직강으로 진행되는 전국 순회 무료 강연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성공스토리가 넘쳐 난다. 얼마전 주식해서 번 돈으로 대지 680평에 건물 60평, 정원이 있는 아주 예쁜 집에서 살고 있다는 회원과 회원 4년차에 3,500만원으로 3억을 만든 회원, 10년 회원을 가입한 회원 등 부를 이룬 수 많은 회원들의 뒷 얘기가 소개 되었다.
실제 지방 강연회 참석을 통해 회원이 된 사람 대부분이 가정주부, 직장인 등 의외로 평범한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가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환경과 회원들 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원기 대표는 강연회에서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나누었을 뿐인데 ‘덕분에 부자됐다’고 행복해하는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어 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보람이자 행복의 시간”이라며 겸손해 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빠진 투자자들을 만나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를 도출해 낼 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 투자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료강연회는 계속 될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기 대표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돈의 흐름을 미리알고 그에 맞는 ‘신가치주’를 발굴하여 추천, 부를 선물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김원기 대표의 ‘신가치투자’는 투자자들에게는 부자가 되는 투자방법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저평가된 우량한 주식을 급등 직전에 매수하는 투자방법으로 신가치투자 기업을 통해 손절 없이 매집된 종목을 매수하기 때문에 급등 시세가 나온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창안한 ‘신가치투자법’은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완성된 획기적인 방법으로 미국이나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6월 12일(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세계로TV 울산강연회에는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된다. 전국 강연회에는 개그맨 김정렬, 신인 걸그룹 트위티, 대한민국 대표가수 박상민, 김종서와 김경호, 조항조와 김혜연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참석했으며 매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울산 강연회에 이어 19일(일) 1시 인천 송도 경원재앰배서더, 25일(토)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명품 주식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