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에서 '관절통증 이제 그만, 어르신 수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 종강식을 열었다. 보건소는 관절염과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여 간 수중운동을 중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만성질환의 이해와 운동, 영양교육, 금연, 절주, 구강, 정신, 치매, 재활, 결핵 등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했다. 특히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관절범위 회복, 관절통증 완화, 근력강화의 결과를 알려줬다.관련기사양평군보건소, 관내 유관기관과 금연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양평군보건소, 싱싱건강 시범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는 오는 7~9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치유 #양평군보건소 #프로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