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사 도전' 찬열 "사랑에 빠진 기분으로 가사 썼다"

2016-06-08 12:14
  • 글자크기 설정

그룹 엑소 멤버 찬열[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소감을 공개했다.

찬열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자신이 이번 앨범의 수록곡 '헤븐'의 노랫말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작사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데모를 굉장히 오래 전에 받았는데 좋아하는 프로듀서 팀인 스테레오타입스의 곡이더라.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고 왠지 한 번 가사를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천국과 천상에 빗대어서 가사에 사실적으로 풀어냈다. 정말 사랑에 빠진 기분으로 썼다"고 말했다.

'몬스터'와 '럭키 원'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는 엑소의 첫 컴백 무대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