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지원단은 세무, 노무, 회계 및 협동조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직접 조합에 방문해 조합 제규정 정비 및 예산결산 등 회계에 관한 사항부터 공동사업 계획수립과 추진까지 컨설팅을 진행해준다.
비용은 전액 중앙회에서 부담하며, 기존 협동조합 및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협동조합도 조합포털(johap.kbiz.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달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협동조합 3개년 계획’의 주요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올해 초 컨설팅지원단 인원을 100% 늘려 30명으로 확충했다. 공동사업 개발에 중점을 두기 위해 경제단체, 기업체의 기획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