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프랑스에서도 빛나는 젠틀한 카리스마

배우 이진욱[사진=라코스테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진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한 이진욱의 현장 사진이 8일 공개됐다.

이진욱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경기를 관람했다. 중절모에 슈트를 입고 등장한 이진욱은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태도로 현지인들의 시선을 받았다.

이진욱이 참석한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관람을 즐기는 세계적인 규모의 테니스 토너먼트 대회다.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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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롤랑 가로스 여자 단식 결승 경기 관람을 앞두고 포토콜에 선 이진욱은 우아한 패션 센스와 부드러운 미소, 재치 있는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전 유명 프랑스 테니스 선수이자 라코스테 스포츠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세바스티앙 그로스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진욱 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그랜트, 클라이브 오웬, 오드리 플뢰르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