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현충일에 진심 어린 한마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겠다”

2016-06-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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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고귀한 분들의 희생. 잊지 않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이에 맞춰 지숙 외에도 소녀시대 서현 등 많은 스타들이 추모글을 게재하며 진심 어린 한마디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숙은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파워 블로거'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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