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KBC 광주방송은 오는 6월 광주광역시 광천동 52, 52-7번지 일대에 복합주거단지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2개 동, 총 246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64가구(A1 82가구, A2 82가구), △84㎡B 82가구(B1 41가구, B2 41가구)다.
또 광주광역시 최대 기업인 기아자동차 공장(1,2)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고속∙시외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무진대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좋은 교통여건도 갖췄다. 인근 광주천과 죽림근린공원, 강나루공원, 평화공원, 5.18기념공원 등이 있고, 단지 북측으로 효광초, 대자중 등의 학교가 있으며, 광천재개발지구 학교부지(예정) 등에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광주 호반써밋플레이스’ 관계자는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차별화된 복합주거단지 브랜드로서 알려져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까지 관심들이 많다”며 “지방에 첫 공급되는 써밋플레이스로 광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호반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쌍촌역 인근인 광주시 서구 쌍촌동 956-7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