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송파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성내천이 지구를 관통하기 때문에 성내천 산책길을 따라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근린공원 부지가 있고, 누에머리 공원, 오금 공원, 올림픽 공원 등도 있다.
또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ㆍ5호선 오금역,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9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이동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이며,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이용 및 수서~광주선(SRT)이 신설되면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도 가까워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주택 경기 침체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로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품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4베이-4룸, 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옵션 품목 같은 경우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고, 주방에는 식기 건조기, 고급 4구 쿡탑, 주방 상판, 주방TV폰 등을 적용했고,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수납장, 대형 현관 신발장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한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0가구 규모이고, 전용면적 101㎡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견본 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