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영일개발(주)이 경남 사천에서 ’위드필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접한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88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총 171실 전용면적 △23㎡ △24㎡A・B△25㎡ 등 총 4타입의 소형 원룸형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사천일대는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이곳은 국비 246억, 도비 40억, 시비 112억 민자 76억원 등 총 사업지 4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오는 2018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항공국가산업단지 외에도 사천 제1산업단지를 비롯해 사천 제2산업단지, 사천외국인단지, 사남농공단지 등 종사자 수만 1만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사천공항, 사천IC 등이 있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생태공원과 타니C.C 골프장도 인접해있다.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견본주택에 6월5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오픈 후 5일간 계약한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가 제공된다.
계약은 7일까지 이뤄지며,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은 무이자이며 중도금 자납 이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