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개발, 사천 항공우주산업(KAI) 인근 ‘위드필 스카이’ 분양

2016-06-04 09:10
  • 글자크기 설정

사천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로 조성 예정...사천시 전역 산업단지 확대 기대

[사진 = '위드필 스카이'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영일개발(주)이 경남 사천에서 ’위드필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접한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88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총 171실 전용면적 △23㎡ △24㎡A・B△25㎡ 등 총 4타입의 소형 원룸형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사천일대는 항공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이곳은 국비 246억, 도비 40억, 시비 112억 민자 76억원 등 총 사업지 4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오는 2018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항공국가산업단지 외에도 사천 제1산업단지를 비롯해 사천 제2산업단지, 사천외국인단지, 사남농공단지 등 종사자 수만 1만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천시는 항공우주산업체의 부지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000여명의 고용과 14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항공MRO 단지가 선정되면 7000여명이 고용유발효과로 인해 배후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항공국가산단(KAI)을 통해 약 6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사천공항, 사천IC 등이 있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생태공원과 타니C.C 골프장도 인접해있다.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견본주택에 6월5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오픈 후 5일간 계약한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가 제공된다. 

계약은 7일까지 이뤄지며,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은 무이자이며 중도금 자납 이자를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