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 SPA 미쏘(Mixxo)와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마린룩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여성 SPA 미쏘는 태티서 화보를 통해 태슬(술) 장식으로 걸리쉬한 감성을 강조한 마린룩 4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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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엠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강조된 마린 세일러 룩 3종(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밑단 플리스 원피스’는 A라인의 오버핏 원피스로 소매와 스커트 밑단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로엠 ‘마린 디테일 블라우스’와 ‘마린 티셔츠’는 화이트와 네이비의 마린 컬러 배색이 강조된 상의 아이템이다.
한편, 로엠과 미쏘가 선보인 마린룩은 온라인 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