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3일 삼성SDS 물류부문 합병 추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컨설팅SI 부문과의 합병 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삼성물산도 이날 “현재 삼성SDS 물류부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삼성SDS 역시 "현재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일정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사업부문을 분할한 이후 합병 등 추가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삼성SDS, 2025년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3명 등 12명 승진삼성SDS, 이준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삼성전자 출신 #분할 #삼성 #SD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