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피지와 수분을 한 번에 잡아주고 피부 온도까지 낮춰주는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멘톨 유도체의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주는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수분감이 뛰어나다.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은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키엘은 이번 대용량 한정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분 자외선 차단제와 오일-프리 클렌저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