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파일럿 '꽃놀이패' 론칭…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결정한다!

2016-06-02 17: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가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극과 극 운명투표 ‘꽃놀이패’를 선보인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네티즌이 선택한 투표 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의 경비, 숙소,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정해지는 콘셉트로 출연자 모두가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청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연예인들 간의 심리전과 배신, 두뇌 싸움 등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제작진은 조만간 출연진과 제작 일정을 확정 짓고, 제주도에서 2박 3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