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올 하반기 선보이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배우 장동건(사진)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동건은 높은 신뢰감뿐 아니라 신사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광고모델"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하반기에 새로 내놓는 남성용 화장품은 피부 주름 개선과 미백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셀트리온의 화장품연구소에서 남자 피부를 직접 연구해 그 특성에 맞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한스킨을 인수해 만든 화장품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