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코레일관광개발(주) 방창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청도군 이승율 군수, 이성규 부군수 등 참석했다.
이들은 청도 레일바이크 관광사업을 통해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발전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품개발, 홍보,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따라 코레일관광개발은 청도읍 유호리 및 신도리 폐철도 5km구간의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산책로에는 이색자전거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에 레일바이크 사업장이 탄생함으로서 청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