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폴댄스에 도전하고 있는 스테파니는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진통제를 맞고 연습할 만큼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테파니는 디지털 싱글 '투모로우(Tomorrow)' 음반 활동 중에도 꾸준히 병원을 다닐 만큼 허리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정상급 아티스트로서의 빈틈없는 준비성을 보여주며 온몸에 멍이 들만큼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본인의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음에도 폴댄스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