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공정환경조성센터가 한국 영화 공정환경 조성을 위해 카카오톡 모바일 계정을 개설했다.
공정환경조성센터 카카오톡 계정은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과 종사자 권리보호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설되었는데, 모바일이 가진 적시성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영화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보다 원활하고 쉬운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친구추가자를 대상으로 매주 1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보내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응모를 위해서는 친구 찾기 항목에서 「영화진흥위원회공정환경조성센터」를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고 메시지로 이름 및 핸드폰 번호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