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6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민족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KBS 방송국에서 6.25 관련 뉴스 속보를 진행하는 활동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음악 방송, 라디오, 뉴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방송국 견학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방송기술에 대한 발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미 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역사의 기록물과 방송매체를 직접적으로 접해봄으로써 사회·문화 교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