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더스코스메틱은 배우 한채영(사진)을 중화권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채영의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리더스코스메틱과 잘 어울린다"며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의 지역에서도 인지도는 아주 높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앞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다른 나라에서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