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4.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보다 5.2%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아이가 다섯'은 비슷한 시간대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가 다섯'에서는 극중 연인사이인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집안의 반대로 이별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4.7%, SBS '그래 그런거야'는 7.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