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면장 남기삼)이 지난 22일 특수시책사업으로 “감성마을 분원리 망조고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 및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분원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의 재능기부자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낡고 삭막했던 분원리 망조고개의 옹벽 약150M에 물고기, 나뭇잎 등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 넣어 밝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남기삼 남종면장은 “팔당호, 물안개공원, 자전거 길 등으로 관광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금번 벽화 사업을 통해 남종면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자기의 본고장으로써의 부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동정>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광주시 #남기삼 #남종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