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앞쪽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24일 행복도시-청주시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열린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회의'에서 회의 참석자들에게 조기집행 및 공사 적기추진에 대해 당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행복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의 조기집행과 금년 내 개통 예정인 청주(남청주IC, 청주시)연결도로 및 그 밖의 현장 공사 추진 관리를 위한 제5차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회의를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회의에서는 각 현장별 여건을 고려한 예산의 조기집행 추진현황을 점검하여 상반기 계획된 목표액 이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연내 개통예정인 청주 연결도로를 포함한 전체 현장에 대하여,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를 대비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각 현장별 자체적 안전 및 품질관리도 당부 하였다.
이번 점검회의를 주재한 박명식 행복청 차장은 “광역교통시설과 같은 도로사업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고, 행복도시와 인근도시간의 상생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대표적 사업으로, 조기집행 및 공사 적기추진에 최대한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