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구 여신이 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 양정원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해 첫 방송 만에 레전드 이경규를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녀로 거듭났다. 관련기사'또 오해영' 전혜빈 "금수저 오해영, 나랑 닮은 부분 있다"'동상이몽' 김구라 “아들에 전처 불만 이야기하니 표정 안 좋아져” #두산 베어스 #양정원 #LG트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