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매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82억원이다. 지원대상은 밀 가공공장을 소유 또는 임차운영중이거나 위탁 가공하는 사업자(지역농협 포함)와 주요곡물기반조성 지원사업 밭식량작물 경영체, 이미 정책보조금 지원의 정산이 완료된 경영체다.
aT 관계자는 "소비지유통활성화 수매자금의 용도는 가공을 위한 국내산 밀(가루)구매 및 국내산 밭작물(두류, 서류, 잡곡 등)수매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융자기간은 1년으로써 계열화경영체는 업체당 10억 원, 밀 업체는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고 서명했다.
적용금리는 고정금리(농업인 2.5%, 일반 3.0%)와 변동금리(매월 변동, 5월 농업인 1.07%, 일반 2.07%) 중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