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국내 인테리어 어플리케이션 ‘오늘의 집’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음악이 필요한 인테리어 공간’ 응모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인의 인테리어 공간 중 음악이 꼭 필요한 곳을 선택하여 해당 사진을 촬영 후 인테리어 제품 정보가 담긴 해시태그 키워드를 함께 기입해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의집 앱 혹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며 회원들의 참여작들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가 오늘의집 회원들의 인테리어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 기획한 프로모션이다”며, “포터블 스피커 360과 클래식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선명한 음색이 강조된 특별한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LG 포터블스피커 360’은 텀블러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용 스피커로, 기존의 사각형 모양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휴대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까지 더했다.
‘LG 포터블스피커 클래식’은 외관에 우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과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가죽 파우치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 등 총 2종이다. 클래식하고 따뜻한 느낌의 우드 디자인과 브라운 컬러의 가죽 파우치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에 꼭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와 관련 제품 구매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여러 인테리어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사용자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인과 전문가들이 서로의 인테리어 공간과 가구, 소품 정보를 공유하며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손가락 하나로 홈스타일링이나 사무실 인테리어에 필요한 맞춤형 제품들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