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이번 컨퍼런스의 오후 세션에 참여, ▲자본시장 핀테크 OpenAPI 플랫폼 구축 현황 ▲자본시장 블록체인 기술 활용사례 ▲대체인증 기술 동향 및 자본시장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자본시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며, 코스콤은 정연대 사장의 ‘자본시장 핀테크 성장전략 및 활용’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 사장은 “자본시장 핀테크 성장전략 및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대한민국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갈망하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무료로 시행되며, 오는 27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스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기관이 자본시장 발전 모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4년 구성한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