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03회' 박순천, 길용우 찾아가 서하준과 관련된 비밀 털어놔…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3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0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03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3회에서는 박회장(길용우)을 찾아가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회장은 수경(양진성), 현태(서하준)와 함께 회장실을 둘러보며 웃고, 현태에게 옆에 두고도 찾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한다. 재영(장승조)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팔봉(이강욱)에게 속았다며 당당해한다.

또 진숙은 박회장에게 어린 현태를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 방여사(서우림)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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