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예회관 시설 특성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 을 통해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 문화 향수권을 신장 시키고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에서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드보르작, 하이든 등 유명 자곡가의 명곡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3중주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따뜻한 봄 밤 클래식 명곡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