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기존 남인천지점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 489번길 4 맨하탄빌딩 3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인천센터로 바꿔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인천센터는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와 로데오 거리 등 다양화 문화 시설이 자리잡은 인천의 핵심 지역에 위치했다. 서정국 대신증권 인천센터장은 "지역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점 이전을 하게 됐다"며 "투자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적자ㆍ해외계약 해지에도 증권사 "삼성물산 매수"한국캐피탈, 대주주 신용공여 확대 결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