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인천센터 이전 오픈

2016-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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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기존 남인천지점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 489번길 4 맨하탄빌딩 3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인천센터로 바꿔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인천센터는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와 로데오 거리 등 다양화 문화 시설이 자리잡은 인천의 핵심 지역에 위치했다.

서정국 대신증권 인천센터장은 "지역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점 이전을 하게 됐다"며 "투자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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