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뮤직뱅크’에서 귀여움과 박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업텐션은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 무대에서 퓨전 박력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는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과 그룹 엑소의 ‘으르렁’,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 이후 두 번째 만남인 유명한 히트 작곡가 신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남자가 끊임없이 여자에게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과 관심을 어필하는 가사로 일렉기타 사운드로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팝 댄스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돼 업텐션의 쾌활하고 남자다운 모습들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0인의 박력 어필남 업텐션은 오는 21일 MBC ’음악중심’에서 ‘나한테만 집중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