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은 20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을 6.5510위안으로 고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20일 소폭 상승하며 절하세에 제동을 걸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3% 내린 6.551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 달러당 6.5531위안으로 넉 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위안화 가치가 0.03% 다시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역환매조건부(역레포) 발행을 통한 유동성 공급도 지속되고 있다. 인민은행은 19일 7일물 역레포로 850억 위안의 돈을 푼데 이어 20일에는 5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로 유동성을 재차 주입했다. 관련기사원·달러 환율, 3.7원 내린 1188.0원(개장)1분기 국내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액 전분기대비 3.8% 감소 #달러 #위안화 #유동성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