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8일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참여 속에 '2016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대중음악, 락밴드, 댄스 등 3개 종목 예능대회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공로자 등 71명에게 시장 표창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교육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늘푸른 청소년위원회, 청소년기획단 등 4개 청소년활동 단체가 직업 기획한 체험부스 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양주경찰서,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도 부스 운영에 동참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한국음악, 무용 등 기타 부문 예능경연도 열 예정이다. #기념행사 #남양주시 #청소년의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