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가화만사성' 25회에서는 태교책을 발견하는 해령(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령과 지건(이상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숙녀(원미경)는 요즘 밝아진 이유가 지건 때문인지 묻고, 해령은 많이 힘이 된다고 대답한다.
선화(김사랑)는 엄마 미순(김지호)이 보고 싶어 찾아가고, 이튿날 선화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식구들은 깜짝 놀란다. 또 해령은 해원(최윤소)의 이불 밑에서 태교책을 발견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