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인 전주시 완산구 학전마을을 방문해 정보센터 운영 현황과 주말농장 등을 둘러보고 “정보센터 교육과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도농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의원들은 전주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찾아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게이트볼장 화장실 공사와 점수판 설치사업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한편, 문화경제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전주 단오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주시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