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설빙이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열매한잔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과일의 맛을 충실히 담아낸 메뉴와 두 가지 맛을 조합해 서로 다른 과일이 만드는 새로운 맛을 완성했다.
설빙 관계자는 "두 종류의 과일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열매한잔과 함께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더하시길 바란다"며 "자연을 맛있게 담은 설빙의 모토를 그대로 실현시킨 열매한잔이 올 여름 과일음료의 결정판이자 완결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