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12일 동의대 국제관에서 부산롯데호텔, 신세계백화점, 부산백병원 등 30여 개 부산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과 함께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합동 반부패·청렴 결의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동수 본부장은 "여러분의 작은 날갯짓이 부패 없는 사회를 만드는 나비효과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면서 "공단도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