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위례동(동장 이정훈) 주민센터가 12일 전입인구 1만명 돌파기념으로 전입주민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1만명번째 전입 인구인 민모(여)씨는 남한산성과 인접한 좋은 환경에 위치한 위례동에 살게된것도 기쁘고, 또 10,000번째 인구로 등록된 것도 새로운데 이벤트를 준비한 동주민센터에 감동을 받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정훈 동장은 “위례동은 신설동으로 시청 및 기타 관공서와의 거리가 멀고 기반시설과 교통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으나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복한 위례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