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쿤이 여자들의 SNS 메신저 내용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늘 11일 업텐션 쿤은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박지윤, 옥상달빛과 단체 SNS 방에 실수로 야한 사진을 보냈다는 사연자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쿤은 연습생 시절 친구에게 보낼 ‘내일 달려야지’ 라는 메시지를 회사 직원에게 보내 당황했던 사연을 말했다. 쿤은 ‘내일 연습 열심히 달려야지’ 라고 상황을 재치 있게 대처 했다고 전했다.
한편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은 신곡 ‘나한테만 집중해’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