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11일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업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자금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설자금은 기업당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은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 보유 기술력을 평가한 기술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2%포인트 감면해준다. 장기로 자금이 필요한 항공우주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대출금 상환 없이 최대 10년까지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관련기사IBK기업은행, 獨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IBK기업은행, 신임 사외이사에 이정수·석병훈 교수 선임 #기술대출 #항공우주산업 #IBK기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