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천신쯔 신임 투자촉진국 국장.[사진=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 천신쯔(陈新姿) 신임 투자촉진국 국장은 6일 옌타이시 인사조정 회의에서 “중대한 책임을 갖고 옌타이시의 투자유치, 인재양성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한중 FTA 양국 최대의 성과인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신임국장은 그 동안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옌타이시 인사조정 회의를 통해 옌타이시 중한산업단지 추진사무실 부주임으로도 임명됐다. 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석동인 중진공 칭다오대표 ‘한국기업 중국시장 개척 위해 총력’<산동성은 지금>관광공사, 중국 웨이하이서 ‘산동 대학생 K-POP 경연대회’ 개최 #산동성 #옌타이 #중한산업단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