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성남시 차백신연구소에서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왼쪽)와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차백신연구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9일 일양약품과 치료용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치료용 백신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와 원료 제공, 국책과제 공동 수행 등에 나선다. 특히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대상포진 백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백신과 바이오의약품의 전략적인 연구·개발(R&D)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차백신연구소가 진행 중인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신임 대표이사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기업 만들 것"대구시, 공수의 등 자원 동원…군위군 농가 백신접종 실시 #김동연 #대상포진 #백신 #염정선 #일양약품 #차광렬 #차백신연구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