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가화만사성' 유쾌한 촬영 현장…브이 3종 세트 ‘여신 미모’ 폭발

2016-05-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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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액터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바람이 많이 부는 촬영 현장에서 봄을 머금은 듯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연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여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극중 이중적인 시어머니와 차가운 남편 사이에서 남몰래 가슴앓이 하던 해령이 이혼을 결심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제 2막이 펼쳐치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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