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7주간 1조3110억원이 판매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ISA의 가입자 수는 총 177만5550명이며 가입금액은 1조3110억원에 달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전체 판매액의 65%인 8546억원을 팔았고 증권이 4551억원(35%)를 판매했다. 보험은 12억원을 팔았다.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약 74만원이며 증권이 259만원, 은행이 53만원이었다. 관련기사세금 줄이는 꿀팁, ISA와 IRP를 활용하자'만능통장' ISA 가입금액 30조원 돌파… 출시 8년반만 유형별로는 신탁형이 1조2359억원으로 94.3%를 차지했다. 일임형은 751억원으로 5.4%에 그쳤다. #가입 #증권 #IS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