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오는 20일∼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의 다양한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퍼포먼스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트랙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트랙데이는 캐딜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캐딜락 제품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서킷 드라이빙과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짜릿할 질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트랙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캐딜락의 제품 가치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하는 만큼 트랙에서의 짜릿함을 많은 고객들이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신규 고객 대상으로 전국 캐딜락 전시장 또는 딜러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들 중 선정해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