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골드센터부산점 확장 이전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2일 골드센터부산점을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708 파이낸스센터 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골드센터부산점은 기존 금융센터부산본부점과 통합되어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등 역내 거점점포로 거듭났으며, 이를 계기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투자수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확장 오픈으로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된데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보다 용이해진 만큼 고객들의 편의와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증권업계에 활기를 돋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식 지점장은 “회사 대표 브랜드인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티레이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식매매 서비스와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여기에 직원들의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더해 고객 자산을 더욱 알차게 키워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 유안타증권, 28일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건축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