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본점에서는 중고가의 고급스러운 꽃 선물이 마련됐다. 카네이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꽃을 이용해 어버이날을 장식해줄 디자인의 꽃이 다양하게 판매된다. 남포동의 데일리플라워샵에서는 신선한 꽃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미니 꽃 선물을 준비했다. 청소년, 대학생, 예비직장인 등을 위해 차별화한 가격과 디자인의 꽃을 판매하고 있는 것.
플로스플라워 관계자는 “어버이날은 같은 가격이라면 전문가의 손을 거친 디자인 꽃 선물을 하기를 권한다”며 "다양한 콘셉트의 어버이날, 로즈데이, 성년의 날 꽃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